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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지은이) | 복복서가
  • 등록일2022-09-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8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작별인사』의 탄생과 변신, 그리고 기원우리가 알던 김영하가 돌아왔다. 그런데 다르다.한층 깊어진 사유, 날렵하고 지적인 문장, 필멸의 슬픔을 껴안는 성숙한 시선

저자소개

소설가. 장편소설로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소설집으로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이 있다.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으로 『보다』 『말하다』 『읽다』의 합본인 『다다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2018년 오영수문학상, 2015년 김유정문학상, 2012년 이상문학상, 2007년 만해문학상, 2004년 동인문학상, 2004년 이산문학상, 2004년 황순원문학상, 1999년 현대문학상, 1996년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목차

직박구리를 _묻어주던 _날 _11

당신은 _우리와 _함께 _가야 _합니다 _23

바깥이 _있었다 _41

사람으로 _산다는 _것 _53

사용감 _71

실패한 _쇼핑의 _증거 _89

탈출 _101

꿈에서 _본 _풍경 _115

겨울 _호수와 _물수리 _129

달마 _137

재판 _171

끝이 _오면 _알 _수 _있어 _189

몸속의 _스위치 _205

기계의 _시간 _217

고양이가 _되다 _233

순수한 _의식 _239

아빠의 _마음에 _찾아온 _평화 _253

신선 _263

마지막 _인간 _271

작가의 말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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